나의 이야기

5/4 토 맑음

강나루터 2024. 5. 5. 07:58

ㅇㅇㅇ

새벽에 차남이 도착했다  오전에 아내는  차나차타고 영주 병원에 다녀오고  나는 텃밭을 갈고 거의 끝날무렵에 쟁기 갈비 두대 불어졌다 후진하다가 나무그루턱에 부디친게 화근이였다  낡은 쟁기에서  흑지 날과 갈비 대를 뽑아 갈아 넣었다  화가 도리어 흑지를 빨리 고치게 되었다  조진호가  모처럼 들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자기가 많이 돌보던 개가  우리집으로 이사온것을 아게되어  개를 만나로 온것이다 고성 있네는  유리 문 밖에 옛날식 나무 문살을 장치했다 한옥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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