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6 저녁때 비 조금

강나루터 2024. 5. 7. 05:12

꿀벌은  비가 올것 같으면 새벽 일찍 꽃을찾아 나선다고한다

ㅇㅇㅇ

아내가  얻어온 채소들을 어렵사리  씼어놓고나니  전을 굽고 싶어서 밀가루 2키로  두봉지 사다가  굽기시작했다 내솜씨로 는 너무태워졌는데  아내가 꾸으니 정상으로 되었다 여느때보다 두툼하게 구었는데 그대로맛있다 부추를 넣었으니 전이 살림을 나지 않는다  이교수도 불러서 시식을하였다 

지난해 고쳐놓은 예초기가  시동이 잘걸려  원자네집쪽으로 풀을 베었다  안정 김진석이  우리 논을   갈았다  보통은 로타리만 쳤는데 올해는 갈고 로타리를 칠것 같다

밭일은 질어서 못하고  집진입로를 낮추며 로타리 쳐서 평탄작업을했다  동회관 부속건물은 굴사기기가  와서주변정리를 했다    어린이 날이 일요일이라서 월요일 대신 휴무를 하는것 같다 어린이도  모여떠들고  우편 배달부도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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