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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이 되니 봄에 심는곡식은 거의 심어서 자라기 시작한다 벼들도 묵묵히 성장을 계속한다 자연은 서두루지를 않는것 같다 마당에 텃밭 늘리기도 이제는 윤곽이 잡히는것 같다 흙의 평탄작업도 삽으로 하는것 보다 자루가 긴 쇠 갈퀴로하니 더쉬운것같다 집 서쪽 측백울타리 밑 화단에도 무성한 잡초를 베어 주었다 아내의 요청으로 제초를 하는것이다 환자에게는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것이 제일 좋은약이다
이교수가 와서 오이 호박 가식한데 바께스 같은것으로 덮어 주었다 오이 호박도 얼마 정도는 이교수가 따 먹을것이니 돌봐 주는것도 당연하다 오늘은 기한네가 상추김치를 주고 순주네가 상추잎을 주어서 갑자기 상추 풍년이 되었다 물론 세상에 공짜는 없다 우리도 닭죽 두봉지로 사례했다 이교수에게도 상추 한봉지를 주었다
청 무성님의 블러그에선 손사막의 건강법을 소개했는데 음식 주의와 과욕과 심리안정을 설파했는데 우리 일상속에서 유의 할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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