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7금 맑음

강나루터 2024. 6. 8. 04:08

이식한 벼들이 잘 자란다

ㅇㅇㅇ

큰돌  두개 옮기는데 한나절이 걸린다  이런 일은  농한기에 해야하는데 더운철에 공사를 하니  땀을 더흘리게 된다 진입로가 조금더 곧아지고   추녀밑도  약간 넓어졌다  돌 쌓은곳에 흙을 더 채워야하는데   시간이 모자란다

오후에는 한의원에가서 아내 는 침을 맞고  나는 40분 동안 등석여의  전서 천자문을  살펴보았다  함께 실린 반야 심경과 백수문  일천자를 구경하다보면  대기하는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돌아 오는길에  된장한통을 사왔는데 짠 음식이라 오래 먹을것 같다 집에 된장 간장이 큰독에 가득한데 맛이 좋다고 사는것이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니 이식한 오이 호박이 잘 자랄것이다  텃 밭고치느라  채소 이식이 늦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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