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 3월 맑음

강나루터 2024. 6. 4. 04:03

우리 감자도 꽃이 피었다

ㅇㅇㅇ

오전에 아내는   집앞 화단에 풀을  말끔히 베고 뽑아 주었다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큰일을 하는것이다  일을 하는게 너무 반가워서  잔심부름을 다해 주었다 

나는  마당 끝에  배수관을 좀더 굵은것으로 바꾸어서 약간 낮게 묻었다  마당에 빗물이 잘 빠지게 하기 위해서다 

오후에   한의 원에가서  아내는 침맞고왔다   아내와 함께  파씨를 심으려 했는데 힘들어서 못하므로  이교수와 함께    파를 심었다  그리고 집입구 에새로 만든 밭에도 골을 만들고 상추모중을 이식했다   상추 모중한판 을 심고도 밭이 남는다 봄 배추를 심어야겠다   파나 상추밭에도 비닐을 씌우지 않았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5 수 망종 맑음  (1) 2024.06.06
6/4화 맑음  (0) 2024.06.05
6/2 일 저녁 때 비 조금  (0) 2024.06.03
6/1토 의병의 날 맑음  (0) 2024.06.02
5/31 금 맑음  (0)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