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11화 맑음

강나루터 2024. 6. 12. 04:08

인삼 잎이 많이 자랐다

 ㅇㅇㅇ

아침에는  집뒤란 그늘 속에서 개털을 깎아 주었다 등이나 다리쪽에는 깎아주어도가만히 누어있는데 배밑은 털 깎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름철에는 자동으로 털 갈이를 해야하는데 더운철에도 털이 덥수룩하니  보기 좋지 않다   

당파 밭에 풀이 많이나서 조선 낫으로 풀을 매어주었다 배추 씨앗이 싹을 틔워서 파랗게 나오니 신기하다 저녁 때는 상추 오이 등에 물을 주는것이 일과다 

오후에는 밭에가서 풀을 베었다 마당만치 풀을 베어주어도 세상이 훤하다  경운기로 갈고 로타리 쳐서 뭔가 심어야겠다 경운기도  관리기도 고쳐 놓았으니 마음이 놓인다 텃밭 고치는 식으로 하면 채마 밭은 얼마 든지 만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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