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13목 맑음

강나루터 2024. 6. 14. 13:55

지난 사진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사과 나무에   물을 방울방울 떨어지게한다  이교수가 수박 한포기 를우리 터에 심어 놓고  물을 매일 주더니 소주 큰병에 물을담아 서 주둥이를 적당히 막아서 물이 조금씩 흐르게 해 놓더니 며칠사이에 수박 넝쿨이 많이 자랐다 이것을 볼때에 사과 나무에 점점 낙수 장치를 해 놓은것이 효험이 클것 같다  병상이네는 아직 유목이지만 물을 실어다가 약치듯 주니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효수가 지나다가 보고는 자기가 관수 설비한데서 물을 대어 가라고 알려 준다  요즘은 사과 품질을 좋게하기위하여 암반 관정을 파서 청정수를 사용한다 농사는 기후에 관계가 깊어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폭우로 과수원이 떠내려간곳도 많아서 사과 값이 비쌌다고한다 올해도 우순 풍조해서 과수 농가에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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