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12수 맑음

강나루터 2024. 6. 13. 04:57

밥이 불기운으로 익어가듯 오곡 백과도 염炎제帝의 더위 속에서 자라난다

ㅇㅇㅇ

식전에  창고 앞 들마루를  서쪽으로 조금 옮겼다   창고 동쪽 문 앞으로  전동차 주차를 여유있게 하기 위해서다 들마루위에 있던 무거운 물건을 내려 놓고   마루를 들고  보도 불롴   받침대를 옮기니 마루는 이동하기 쉬웠다 잠시 노력으로  전동차 출입  이쉽게 되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풀베기와  밭 고루는 일을 못하고   하루 해를 허송했다

청무성님의 블 로그에선  별들의 세계를 이야기 했는데  그 범위가 상상밖으로 넓고 크다  원불교 소태산님은 과학의 발달로 인해서 도의 세계가 많이 밝혀 진다고했는데  그말이 현실로 닥아오고 있다  불경에선 항하강의 모래수  만치 많은  항하강이란 말을하였는데 별들의세계도 지구상의 흙과 모래의 수보다 많은 별들이 있다고한다  종교는 마음을 밝혀  대자연의 섭리를 관찰하는것이고 과학자는 물질계를 관찰하여 인간세상을  바르게  알자는것인데    자연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을 상상할 필요가 있는것이다 인간의 수명이 백년안 팎인것으로 우주의 시간에 비하면  참으로  전광석화이지만 마음으로 따지면    천지인  삼재가 되어  만물중에 가장 귀한 존재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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