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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씨 심은밭에 차광망 안덮은곳에 풀이 많이나서 조선 낫으로 대충 풀을 캐내었다 차광망 덮은곳엔 파씨가 머리칼 처럼 가늘게 나온다 풀제거하기가 귀찮아서 관리기로 로타리를 칠까 했는데 아내가 참고 기다리면 파가 나올지 모른다고해서 풀을 뽑아 주는것이다 이런 일은 모두 아내 차지였다 아내가 환자가 되니 불편한게 많다 그래도 무 배추를 썰어 양념을하여 김치를 만들고 국도두부 썰어 넣고 채소를 섞어 서 끓이니 모처럼 고급요리를 먹는것 같다 엉뚱한 이야기를하여도 집안일 걱정하고 청소며 반찬을 하니 요양원에 가서 우두커니 앉아 있기 보다 낳을것이다 나 또한 낮에 유튜브를 안보았다면 파밭 매기를 끝냈을 텐데 내일은 금년들어 많은 비가 온다고하니 게으름 피운것이 후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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