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15흐림초복

강나루터 2024. 7. 16. 07:14

창갑이네가 옥수수를 가져왔다
이교수가 남씨네 오이를 얻어다 주었다

ㅇㅇㅇ

초복이라고  영월댁은  삼계탕을 끓여오고 창갑이네는 옥수수를 삶아 왔다 그리고 이교수는  신품종 오이를  한봉지  가져왔다 인정은  물건을주고 받음으로 더욱 절친해지는것이다

문광스님의 시국 강연을시청하였는데 지구상의  천재 지변도 하나의 과도기현상이고  사회의 이념갈등도 원효사상의 화쟁론을 실천하면 극복할수 있다고한다 기독교의 말세론은 너무 비참한데 동양사상의 미래관은  긍정적이란것이다  무력이란말은 있어도 문력이란 말은 없는데 앞으로는 문화의 힘으로 세계가 발전할것이라예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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