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25목 중복

강나루터 2024. 7. 26. 04:31

지난 사진

ㅇㅇㅇ

이교수가  고구마  싹을  파가 나지 않은곳에 심었다 나는 세곳에 모중을옮기려고 밭을 갈고 로타리 쳤지만 골을 만들려면  비가 와서  보름이상  시간을 끌었다 이교수 말로는  생명체는 만사 제외하고 모중 이식부터 해야한다고한다  사실 파밭에 풀을 뽑은지도 며칠안된다 파는 풀을 매준다음에 많이 자랐다  파모중을 뽑아 한곳에 몰아 심어도 되는데  이교수생각으론 파가 고구마 넝쿨위로  올라 오게 둔다는것이다 

 농시기를 놓진 첫째 원인은 아내가 병원 엘 자주 다녀 시간이 부족하고 내가 일이 능숙지 않아  고구마 심는데 태만한탓이다   올해는 밭고치는데 날짜를 많이 보냈지만 내년엔 시기를 놓지지 않을 지모른다   요즘은 오이호박 넝쿨이 가설한 공간에 오라 넝쿨이 무성하고 열매가 날마다 자라는것이 볼만하다

점심시간에 이질 영월댁이 동회 관에서 끓인 삼계죽을 가져왔다   중복 놀이 풍속이 남아 있는것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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