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글 / 아름다운 편지 중에서
컨템포러리 연주 (Contemporary Instrumental)
솔로 연주 (Solo Instrumental)
60년대 말, 영국에서 태동한 프로그레시브 뮤지션들은 클래식과
록의 융합을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그 선두 그룹이 바로 무디 블루스 ...
이들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에서 악상을 빌려와
록과 클래식의 완전한 조화를 위해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일상이 시작하는 새벽부터 하루를 마감하는 밤까지
하루를 7개의 부분으로 나누고 신세계 교향곡을 인용해 작곡,
무디 블루스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와 노래 그리고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클래시컬한 사운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었다.
그중 7부작 마지막을 장식했던 Night In White Satin 은
대중음악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명곡이자
세상까지를 바꾼 노래였다.
오프닝 연주곡은 한국에 뉴에이지 붐을 견인한 주인공인
데이빗 란츠(David Lanz)의 1990년 앨범의 수록곡으로
중후함과 애절함이 뒤섞여 있는 원작의 정신에 나름 충실했던
편곡으로 역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곡이다.
avid Lanz - Nights In White S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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