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3會 幽溪榮州鄕土史硏究發表會
(제3회 유계영주향토사연구발표회)
영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영주문화유산보존회가 주관하는
제3회 유계영주향토사연구발표회가
2011.10.27(목) 14:00 영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유계 송지향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훌륭한 향토사랑애와 인재양성 교육관을
본받기 위해 열린 제3회 유계영주향토사연구발표회에
유계 선생의 장남 송동호 선생과 유계 선생의 제자들,
장윤석 국회의원, 박찬극 영주문화원장, 박성만 도의원, 김충영 경북학운협 회장,
김희자 김현익 시의원, 향교대표, 불전위 종가대표, 각문중 대표, 향토사 관련 단체장,
새마을영주지회, 독서교육지도자, 원로교육자, 담수회, 영주문화사랑회, 역사전공교원,
영주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영일초학부모, 동양대 문화재발굴학과 학생 등
100 여명이 동참하여 향토사랑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날 영주향토사 연구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발표1:조선시대 과거급제자 분석을 통해 본 영주의 선비
(서성훈, 소수발물관 학예연구사)
발표2:덴동어미 화전가에 대하여
(김태환, 본회 전 회장/영주향토사연구소장)
발표3:영주의 불천위가와 영주시의 인재양성
(이원식, 본회 회장, 전 영일초등학교장)
사회자/박창규(본회 전 회장, 경북전문대 교수)
회장인사/이원식
성현들께서 말씀하시길 "미래의 나아갈 길 과거에서 찾아보라"고 하셨다.
축사/장윤석 국회의원
"영주문화유산보존회 활동과 노력에 격려와 감사를 드리며
문화관광부 선비문화조사연구개발비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축사/박찬극 문화원장
"향토문화 창달에 더 많은 조사 연구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발표자/서성훈(소수박물관 학예연구사)
조선시대 과거 급제자 분석을 통해 본 영주
발표자/김태환(본회 전 회장, 향토사연구소장)
"'덴동어미 화전가'는 우리나라 내방가사의 백미라 할 수 있으며
수능시험에도 자주 등장한다"
발표자/이원식(본회 회장, 전 영일초등학교장)
불천위가의 인재양성과 주세붕의 인재양성, 그리고 영주시의 인재양성
불천위가의 인재 양성/제사를 통해, 국가의 공, 조상의 은덕, 경과의 교육과 인재양성
소수서원/단계적 수준별 교육과정 적용, 영남의 인재양성, 인재육성 경비 모금에 심혈
영주시/글로벌 인재양성 특구, 영어교육 인프라 구축 전국 1위,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
폐회사/김용기(본회 전 회장, 향토사 연구가, IT전문위원)
"영주 문화유산보존과 향토사 연구에 더 큰 일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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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계박술발표회" 자리를 빛내 주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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