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훈과 인민예술가 “김성민” 그림『금강산 풍경』. 1949년 평양시 대성구역 룡남동에서 출생하여 미술 신동에서 관록있는 화가로 대성고등화학전문학교 졸업하고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실장으로 있으면서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를 졸업한 후 예술적 감각과 세련된 묘사력, 조형예술성, 활달한 필치, 함축된 집약성을 가진 김성민 화백은 현대미술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공훈예술가와 인민예술가 칭호받았다.
만수대창작사 부사장으로 활동.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 미술작품 국가심의위원회 종합심의원. 국제조형예술협회민족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 등 북한 미술의 중심에서 활약하면서 국가미술전람회에서 14회 1등(금메달)과 일본, 이집트, 이란, 싱가포르, 모스크바 등 여러나라에서 열린 미술전람회에서 금메달을 비롯한 상장들을 수여 받았으며, 2000년 2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평화미술제전2000”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던 김일성 상 계관인이며 노력영웅인 북한의 대표적 화가로 조선화를 대외에 널리 선전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靑山不墨千秋屛 流水無絃萬古琴
청산불묵천추병 류수무현만고금
靑山은 그림이 아닌 千年의 병풍(屛風)이요
흐르는 물은 줄이 없는 萬古의 거문고로구나.
출처 : 달빛과 바위
글쓴이 : 월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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