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깨가 많이 자랐다
정오 무렵엔 잉어가 세상 구경을 나온다
모이를 주어도 받아 먹지를 ㅏㄶ는다
회색 잉어는 보이질 않는다
수박이 혹간 굵은게 보인다
광신네 주택 단지
논 수평도 거의 잡히고 모도 좀 남으니 심고 싶은데 이앙기로 심게될지 모르겠다
ㅇㅇㅇ
오전에 밭에가서 참깨에 약주고 밭 일부를 갈았다 갈아서 노타리 쳐 놓아서 그런지 흙이 부드럽다
오후에 구렁가리에 물을 대고 평탄 작업을 했다
밤에 조선의 생태 환경사를 좀 읽었는데 벼농사는 청동기 시대 부터 시작해서 만 오천년 전 부터일것 같고 신석기 시댕에도 완전 정착 생활을 하지않아 농사 짓다가 버리는 경우도 있었을 거란다
논을 새로 만들자니 역시 어렵고 힘이 든다 기계화 된것이 좋은 시대였다는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