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4/월 비

강나루터 2017. 8. 14. 18:49




두번째 심은 오이가  잘 달리기 시작한다 호박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잘달린다는데 참으로 하늘이  일용할 양식을 주어감사 하다  무우 배추도  요즘 심어 수학하는것이 있는데 게을러서 가꾸지 못했다

ㅇㅇㅇ

외손주 가족이 와서 방아도 찧고 어름어름 시간을 보냈다  오늘 처럼 비오는 날은 글씨 쓰기 좋은 시간인데 그렇게 돼지 않는다

블친 하경님의 블방에  한시도많고 그의 친필 서예 작품도 볼만하다  무명 인사들의 꾸준한 노력을 바라 보노라면  우리 나라의 저력을 보게 된다 유튜브에서 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의도 잠깐 들었다  나의 무지를 조금이라도 타파하면 그것이 日新일신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6/수 /흐림  (0) 2017.08.17
8/15/화/비 광복절  (0) 2017.08.15
8/13일/흐림  (0) 2017.08.14
8/12/토 /맑음  (0) 2017.08.12
8/11/금 한때 비  (0) 20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