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0/일/비

강나루터 2017. 8. 20. 15:42




날이 흐리니 나팔꽃이 하루종일 있다

 길씨네가  집을 새로짓고 휴휴정사라고 이름지었다

요즘 비가 자주오니 시냇물이 많이 불었다

ㅇㅇㅇ

비가와서  이발하고 목욕하며 하루쉬었다

저녁때 밭에가서 저장고에서 산으로 올라가는길을 조금 닦았다 이길은 과수원 농사할적에약줄이 터지면 급하게 오르내리던 길이다

배나무 두그루만 캐어내면  길을 넓고 편하게 만들수 있었을터인데 수십년을 고생한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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