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여행 함창 허씨비단직물과 함창 명주박물관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은 쌀과 누에와 곶
감이 많이 난다고 하여 삼백의 고장으로 일
컫는다 또한 슬로시티로 지정된 상주시에서
홍보에 주력하는 것은 명주로 상주는 전국에
서도 유일하게 명주(비단)의 생산지로 누에
고치에서 실을뽑아 명주를 생산하는 전 과정
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함창 명주박물관과
함창 허씨비단직물공장이 있다 이곳은 함창
에서 5대에 이어 비단을 짜온 집안의 허호 사
장이 운영하고 있다 함창에는 비단업체가 2
백여곳에 달했지만 지금은 수요의 급감으로
손에 꼽을만큼 많이 줄어 들었다 현재는 대량
생산보다는 고급 옷감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함창 명주박물관은 명주산업의 모든 역
사를 살펴볼수 있는 곳이며 명주테마공원에
는 체험장과 뽕잎과 관련된 식당이 운영된다
출처 : 요한의 사진이야기
글쓴이 : 손장혁 요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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