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329

[스크랩]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 불의에 맞서 싸우는 자가 짊어진 고뇌와 한계, 황량하다!

    "성경 말씀에 원수를 용서하라 하셨지. 나는 신께 기도하네. 우리가 남작을 용서할 때까지 나를 용서치 마시라고!"   부정한 자가 휘두르는 부당한 횡포에 맞서는 데에는 감수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 더군다나 그 대상이 국가라는 권력을 등에 진 권력의 힘과 이어진 자라면..

자유게시판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