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272

[스크랩] 영주 석륜사(石崙寺) 석륜사는 바로 그 옆에 있던 암자 이름이다...

순흥 배점과 초암사를 거쳐 죽계계곡을 따라 올라 가면 계곡이 끝나는 지점쯤에 봉두암이 날개를 펴고 날아갈 듯 앉아 있다. 석륜사는 바로 그 옆에 있던 암자 이름이다. 지금은 빈 터만 남아 있고 앞쪽 바위 위에 그다지 모양새를 갖추지 못한 허름한 석탑 하나가 서 있어 이 곳이 절터였..

풍경 201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