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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목 맑음

ㅇㅇㅇ경운기  쟁기가 고장이  나서 산법 농기계 센터에  갔더니 흑지는 부속을  갈아야하고 문짝도 녹이 쓸어  용접도 않된다면서 추레라 전체를 새로 갈아서 조립하라고한다  농협에 와서 부속을 교체하려니 그곳에서도 고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해서 산법 농기계에서 중고를 구입키로 하였다  물건은 낡으면 교체하면 된다 사람의 병은 고치기 힘든것이 많다  아내는 아픈곳도 많고 치매기도 반복을 한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으니 걱정이다  꽃은 해마다 새로이 피어나는데  사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 문제다

나의 이야기 03:48:17

4/24수 오후 비 그침

ㅇㅇㅇ 오랜만에  손씨를 만나  저녁을 함께 하였다 손씨는 자기가 기르던 개의 안부가 궁금하여  우리집까지 왔었는데 내가 개와 함께 산책을 가서 만나지 못했었다 개 털은 일년에 두번 이발을 해주고  개집이 좁은것 같다고하니 큰것도 있으니 가져 가란다  무었보다 사료는 계속 자기가 사 줄터이니 길러만 주면 된다고해서 반갑다  나또한 하릴없으니 친구삼아 기르긴 하겠다고 다시 다짐했다   자기 옛집에  새로 이사온 분은  일주일에 몇번식 와서 집 수리를한다고한다 그분들은 책도 쓰는 지식인들이라고한다  만날 일만 하는것 보다 유식한 인사들과 대화하는것도  보람이 있을것이다

나의 이야기 2024.04.25

4/23화 맑음

ㅇㅇㅇ 텃밭을 갈다니 이교수가 찾아 왔다 경운기 흑지 손잡이가 걸려 고생을 했는데 그원인을 물어 보았더니 경운기 좌우 핸들 을 가로연결한 장치가 너무내려 꽂혀 그러니 윗쪽으로 올려 맞추면 딘다고한다 나도 그것을 알기는 했는데 그로쇠가 큰역할을 하는것 같아 망설였는데 그 가로쇠를 올려 맞추니 손잡이가 끼이지도 않지만 잘 빠져 나온다 전에 국제경운기 흑지를 쓸적에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대동경운기 흑지가 더 말썽인것 같다 그동안 쏜잡이가 끼여서 클라치 줄들이 당겨져서 고생을 하였다 이제는 논갈이는 하지않으니 텃밭이나 가는데는 조심해 쓰면 되리라 생각 했었다 앞으로 그부분은 사고가 날것 같지않다 오후에 차녀 일행은 귀가했다 백 1리 도로 확 공사는 흰선을 그어서 주차선등을 설정하고 모든 차량들이 활주를 한다

나의 이야기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