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화 맑음 오늘도 한의원에 들렸는데 책은 가져갔는데 돋보기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병원 대기실에 있는 세계문화 유산 사진첩을 몇권 감상했다 해설문은 역시 글씨가 작아서 읽지 못하고 그림만 주마 간화 격으로 대충 살펴보았다 옛날 그림을 통해서 그시대의 풍속을 알수있고 건축문화는 기계도 없던시절에 어떻게 웅장하게 지었는지 의심스럽다 나의 이야기 2024.11.13
11/11월 맑음 날씨가 포근하다 오전에 아내와 함께 병원 다녀오고 오후에 텃밭을 조금 갈았다 마늘과 당파를 조금 심어야겠다 양파도 사다 놓은것이 싹이난다 생명의 힘이 대단하다 정화 님이 풀어쓴 대승기신론2권을 읽는데 중반부를 넘어오니 일상생활과관련이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한문 원문은 이해가 잘안되고 한자어를 풀어 쓰니 이해가 된다 율곡 선생이 재미 있는글은 재미 없도록 읽고 재미 없는글은 재미가 나도록 읽으라 했는데 대승기신론은 까다로운 글이다 1 권은 수준 높은 글이여서대부분이 어렵다 아내가 한의원에가서 침을 맞는동안 한시간씩 읽으니 진도가 있다 경독재 2024.11.12
11/10일요일 맑음 ㅇㅇㅇ 오전에 새로 이사온 리씨가 친지를 데리고 와서 컴퓨터 디스토리와 글쓰기가 않되는것읋 고쳐주었다 처음에는 글쓰기와 디스토리를 고쳐주어 고마웠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전에기록한내용을 다 지우고 새로운 게시글만 나오게 됐다고한다 별 내용은 없지만 그동안의 희로애락과 생활 모습이 다삭제 되었다니 서운하다 사실은 큰 내용은 아니지만 조금서운하다 오후에 텃밭 조금 정리했다 나의 이야기 202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