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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가 가늘게 내리는데 도서관 복사실에가서 법성게 몇장과 대학 영인본 한권을 복사했다 대금은 5천원인데 거의 소주한병값이다 술은 한번 마시면 그만 이지만 책은 오래 남는 물건이다 법성게는 금방 체본으로 사용하겠지만 대학은 언젠가 사경을 하기위해서다
돌아오는길에 도자기 공장에 들려 작품들을 감상하고 바람 뿜는도구를 사왔다 이제 도자기에 글씨 쓸 준비는 다되었다
오후에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시청했다 저녁 8시경에 차남이 도착해서 컴퓨터 화면을 조금시정했다
낮에 성학씨 부인박씨가 들어 왔다 전동차 고치는 사람의 전화 번호를 가져온것이다 박씨 얘기가 동네 모씨가 거금을 사기 당했다고한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서 모르는사람에게 주었다니 도저히 믿끼지 않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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