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향교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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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전기선이 끊어 져서 대충 이어 놓으니 분수도 되고 물레 방아도 돈다 나중에는 선 전체를 갈아야겠다
요즘에는 전동차로마을 주변을 한바퀴 도는 습관이 생겼다 도로 공사는 어떻게 진행 되는지 사과등 농작물의 성장과정도 살핀다 벌써 참깨를 벤집도있고 벼 이삭이 나오기 시작한다 우리 고장은 비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다
사경은 두장을 다쓰지 못했다 절에서 사경하는 절차는 복잡하다 목욕 재개하고 사경을 하면서 절을 하는것이다 글자를문자 사리로 대접한다 부쳐님의 뜻이 담겼으니 사리인것이다 그리고 완성된 작품은 친구와 나누기도하고 탑속에 보관하기도한다 모두 정성을 모으는것이다 보통 재가자도 경전을 친숙하므로서 글 뜻을 더 명확하게 이해할수도 있을것이다 사경은 탑을 쌓는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고도한다 경전에서도 지경공덕 등을 강조하기도한다
저녁 때 에 시내 고모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는데 넘어져서 팔을 다쳤다고한다 시간이 걸리면 치유되지만 노인은 넘어지는것이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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