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탑의 옛 모습
ㅇㅇㅇ
노자 55장 현부까지 사경했다 글씨는 잘 되지않지만문자 사리를 얼굴 익히는것으로 만족이다 서쪽 화단에 풀을 깎고 성천네 집앞까지 제초를 하였다 몸살끼도 사라지고 허리근육통도 많이 나아서 풀베는데 지장이 없어 다행이다
순주네가 참깨를 벤다고 해서 올라가 보니 단을 거의 다 묶어간다 백씨 고종 동생도 와서 일을 거든다 경운기를 급히 몰고가서 참깨단을 모두 싣고와서 순주네 헛간에 철장을 설치하고 셋이서 합동작전을하니 참깨단을 금방 다세웠다 비를 맞지 않는곳에 일렬로 잘세웠으니 비바람에 관계없이 잘 마를것이다 순주 엄마는 고맙단 말을 열번도 더한다 오후늦게 비까지내렸으니 참깨 추수를 잘 마무리해서 마음 놓았을것이다 역시 여자가 혼자 일을 다할수없고 남정네도 필요하게 되었다 오후에는 인터넷으로 시간을 보냈다
태국 관광를 간 차남네는 밤 비행기를타고 내일 아침에 귀국한다고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5월 말복 광복절 (0) | 2022.08.16 |
---|---|
8/14일 오후 비 오락 가락 (0) | 2022.08.15 |
8/12금 맑음 (0) | 2022.08.13 |
8/11목 비 (0) | 2022.08.12 |
8/10수 흐림 (0) | 2022.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