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6화 흐림

강나루터 2022. 9. 7. 06:04

 

남원 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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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나미는  큰 폭우없이 지나 갔는데 바람은 세게불어  사과가 많이  떨어 지고 나무가 뽑히기도하였다 효수네는 사과는 떨어져도  사과 나무는 넘어지지않았다 말목을 먼저 박아둔 효과가 있는것 같다  읍에서는 피해 보상을 주려는지 신고를 하라고한다 다른곳은 침수가 심하고 우리지역도 전선이 끊겨한동안 단전이 되었다 태풍은 경상도 동쪽을 거쳐 동해로 빠져 나갔는데 그주변에도 영향은 남겼다 아들네가 거주하는 경기도는 별피해가 없다고한다 

사경은 두어장하고  남원천께로 한바퀴 산책하다가 융민네 마루에서 이웃과 한담하였다  거기서 미곡동 문순네 질녀가  이사 온것을 알았다 그녀는 70대로서 교통사고로 고생을 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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