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26월 맑음

강나루터 2022. 9. 27. 23:52

김숙희 겔러리  전시 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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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  眞  表 대사는  어려서 물고기도 잡고 사냥을 즐기다가  물고기가 나무가지에 꿰어 있는상태에서 일년이지나도록 살아 있는것을 보고 발심을하여스님이 되었다  큰스님을 만나 경전 공부를 하였지만 절간을 보수하고 손수 바느질을하여 스승의 옷도 만들어 드렸다 지장보살의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도력으로서 무뢰 한을감복시키기도하였다 대중불교를 일으키기도하고 미륵신앙의 본거지인 금산사를 중창하였다 그의 제자들이 많이 배출하여 신라불교를 크게 번성시켰다 삼국유사에도 그의 일화가 남아 있고 요즘 고승 열전에도 수도기를 자세히 엮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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