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3월 맑음

강나루터 2023. 1. 24. 04:16

한약재에 대해서도  아는게  많다 탄허  스님 글씨  태백산 정암사 와 자장각 탄呑허虛

차녀 가족 귀가하다 날씨는  따뜻하다 어제 께 발췌하던  한약명을 마저 필사해서  손씨에게 보여 주었다 손씨는  한약재에 대해서도 아는것이  많았다  논어에도  시경을 읽으면 금수 초목의 이름을 많이 안다고하고 법정스님도  해인 수녀에게  금수 초목의  이름을  알라고해서  식물 도감과  동물 도감을  사서 공부한다고한다  법성 원융  무이상이란 말은   자연 법칙과  인간의 성품이 같다는  말일수도 있다  자연  과학을 연구하다가  인간의 삶을 관찰하기도 하고  인간의 내면 성격을  잘 다스려서  삼라 만상의 이치를 터득하는 학자 도 있다  인간은  자연의 닮은 꼴이고 천지 만물은 인간 심리의 확대 판이다  그래서 천지 만물이 일체설이  나오게 된것이다  한약재를  잠시만 살펴 보아도 모두 병을    고치는 물건들이다  굼벵이 지렁이가 약이 되고   모든 나무와 풀들이 약재 아닌것이 없다  그래서 백百 초草 시是  불佛모母 란 말이  생겨 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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