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강충 ( 一神降衷) 성통광명( 性通光明) 재세이화 ( 在世理化) 홍익인간 ( 弘益人間)
일신강충 (一神降衷) ~ 하나의 빛(神)이 속마음에 내려와
성통광명 (性通光明) ~ 나의 본성과 본심이 광명해 지면
재세이화 (在世理化) ~ 살아있는 동안, 진리와 하나되어
홍익인간 (弘益人間) ~ 남 잘되게 하는 인간으로 거듭난다.
[출처] 단국 단군임검의 메세지, 너희는 진정한 사랑과 한마음 되어라.|작성자 공명자
또 른 해석
『일신一神은 충衷에 내리고 性은 광명光明으로 통하니
세상에 있으면서 이치에 맞게 교화하여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
이것이 우리선조의 핵심 가르침입니다.
----------------------------------------------------------------------
一神降衷(일신강충)
자신을 이루고 있는 것이 眞性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일신강충이다
하나님은 天地人인 性命精의 中心에 내려오시는데 인간에게는
眞性이 곧 一神인 하나님이시다.
性通光明(성통광명)
眞性이 곧 一神이니 그 진성을 통해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바로 성통광명이다.
성통이란 인간이 스스로의 중심에서 우주의 절대자이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니 이것이 道通인격이다
(상구보리이다)
在世理化 (재세이화)
일신강충으로 성통광명을 이룩하였으니 소위 도통을 하였다고 본다.
다만 일신강충 성통광명은 그 목적이 혼돈 속에 허우적 거리는
중생(천지만물)을 허욕과 미혹으로부터 이 끌어 내어
헛된 마음과 행동을 사라지게 하고 참됨으로 인도하여
인간 세상을 지상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弘益人間(홍익인간 이념)
인간은 모두가 성격과 능력과 지혜와 지능과 감성이 각각으로 다르다.
따라서 모두를 하나로 모아 협력하기가 극히 어렵다
잘나고 못나고 , 있고 없고를 떠나 모두가 하나님의 자손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라야 비로소 자유와 평등이 보장 될 수 있을 것이니
지혜와 능력이 하나로 모아질 것이다.
이것이 홍익인간(이념)이며 德의 실현이며 밝은 사람이다.
(불교의 하화중생)
'종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야심경 해설 11. 照見五蘊皆空 ⑥ 오온(五蘊)의 뜻 (0) | 2023.07.09 |
---|---|
구정(九鼎)스님의 구도심 (0) | 2023.06.18 |
6/1목 맑음 (0) | 2023.06.02 |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0) | 2023.06.01 |
청우불교원 금강경독송회 대구 (0) | 2023.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