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28목 맑음

강나루터 2023. 9. 30. 04:04

벌써 벼 추수를 한데가 있다

ㅇㅇㅇ

아침 9시가 넘어 벌초를 하러갔다  점심을 김밥으로 때우려다가  막걸리큰병을 사 갔다 홈다리 증조부 산소에는 올해도 멧돼 지가  봉분을  손상했다  미곡동  부모님 산소입구에는 큰소나무가 설해인지 중간이 불어져  길을 막았다 잔가지 몇개를 베고 산소에 올라가서 벌초를하였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인지 풀이 더 무성하다  산소 주위만 대충 금초를하고 일찍 돌아왔는데 집에오니 해가 기울기 시작한다  이교수를  불러서 열무를 솎고 밤도 조금 덜어 갔다 열무는 솎는 시기가 늦은것 같다 추석 명절이라 집집마다 승용차들이 두세대씩 와 있다 민족의 대 이동이라더니 시골길도 분주하다  만일 통일이 된다면  교통이 더 복잡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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