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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이정 한의원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미곡리 할머니를 만나 그곳 친지들의 안부를 물어 보았다 모두 팔구십대라 고인이 된 분도 많고 투병중인분도 많다 생로 병사가 당연한거지만 친지들이 세상을 영원히 떠났다는 소식에 무상을 느끼게 된다 오후애는 역시 텃 밭에서 흙을 파 옮겼다 택배차가 지나다가 정차하여서 날씨도 더운데 쉬어가면서 일을 하라고 당부한다 그 택배 기사도 매일 만나다 싶이하니 위로의 말을 전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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