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6/17월맑음

강나루터 2024. 6. 18. 02:15

수박이 박토에서 꽃을 피운다

ㅇㅇㅇ

이교수가  오이 모종을 20 여개나 우리집 주위에심었다 이교수친지 남여사가 도로변에오이를 많이심어서  도로 미화도할겸 판매를하기위해오이를 많이 재배하면서 남은 모종을 얻어왔다고한다  마침 우리집에공터가 많으니  나누어 먹기 위해 심는것이다 그분이 심은 수박도 정성을 드린 보람에 넝쿨이 뻗어 나가더니 어느새 노란 웃음응 보여준다  어제 비가 왔으니  오이는 잘 살것이다

오후에 한의원에 가서  아내가 침을 맞았는데 이곳에선 침을 진동을 주지않아 피부가 아프지 않다고한다 그리고 원장이  탕약을 복용하는것이 원기도 돋우고 병치료에도 좋다고해서 한제 복용하기로 하였다   오후에는 바람도 불어서서늘한 기운이 돈다  아내의 신분증을 우연히발견했다 내가 잘간수해놓고 잊은것이다  이제는 기억력이 자꾸만 줄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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