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5월 음 7/2 저녁 때 천둥 번개 비 약간

강나루터 2024. 8. 6. 06:40

콩 꽃이 핀다

ㅇㅇㅇ

아내가 오이를 큰것과  작은것을 모조리 따서 놀랐는데 밑에 달린 작은 오이를 따 주어야 크고 탐스러운 오이가 달린다고한다  말을 듣고나니 그럴사 하다 오이 깎고  썰고 아내 목욕 도와 주고 빨래 널고   전에 안하던 일을 하니 텃밭 일도 늦어진다 감자를 캐다가 두골을 남긴채 비를 만났다 감자도 늦게 심어서  알이 굵지 않다  가화 만사성이라고 아내가 몸이 불평하니 농사 일이 제대로 되지않는다  옳은 농군이라면 농사일 부터 하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올해 봄곡식은 심지도 못했다 콩과 옥수수도 심지를 못했으니 말이 아니다

밤에 유홍준의 북한 문화재 소개를 시청했다  대통령과 함께 북한 방문도하고 단독으로도 북녘에가서 문화재를 탐방했으니 남북 분단상태에서 큰일을 한것이다 나라는 작지만 통일 국가라면 세계에서 유명한 선진국이 되었을 텐데 반토막으로는 열강에 들기가 힘이든다  나라는 작아도 역사는 유구 하고 유명한 인재도 많이 배출한 국가가 아니던가  현재에도 한국을 부러워하는 국가도 많으니 언젠가 세계의 종주국이 되는 날이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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