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1목 맑음

강나루터 2024. 8. 2. 22:30

인조 바위에 인조폭포가 더위를 몰아 낸다

ㅇㅇㅇ

날씨가 더워 큰개울에 가서 물을 대었다  용천동 못에서 흙을  파내는지  흙탕물이 내려온다 강가에선  날이 청청   맑은데도  흙물이 내려오는수가 있는데 상류에서 소나기가 오기 때문이다 여름철엔 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묽소리도 들어야  피서가 된다  그래서 도회지 인은  여름 철에 는 산과 계곡을 찾아 나서나 보다  우리집에서는 창고 뒤로 봇 물이 흐르고  마당 끝에와선 폭포 소리를 내기도한다 하기는 집 주위에 소나무가 크면  그늘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채근담에선 자연의 염량은 피하기 쉽다고하였다  오늘도 무더우니 거실에 북착을 열어놓고 정북창 선생을 닮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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