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충전이 정상으로 되었다 잠시 실수로 남에게 수고를 시키고 나또한 근심을하였다 저녁때 흑지를 분리하고 3탑 곁에 흩어져 있는 돌을 반바리 이상 실어 내었다 날씨가 더우니 일이 진행이 안된다
문화재 수리 공사에도 일을 빨리 추진 하지 않는다고한다 한번수리하면 오래도록 보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진입로 에 흙을 파내고 큰돌 몇개를 쌓았다 이제는 차량이 드나 들수는 있지만 공사 중이라 금방 오가지는 못한다 굴삭기 시대에 이런 일은 한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내 고집 대로 옛날 식으로 길을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