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2토 맑음

강나루터 2024. 11. 3. 07:19

 

동양대에서

오늘도  배수로를  수리했다  널려 있는돌들 모아  수로에 축대를 보충했다 마무리  단계지만 일이 금방 끝나지 않는다  시내 권 태형이 처가에 왔다가 잠시 들렸다  그의 부인이 서예를 시작하여 축하해주고  그의 처남의 수술 결과를 물으니 멀지 않아 퇴원을 할거란다 병고에 시달리지 않는것이 행복이다  노동을 하면 술생각이 나는데  억지로 참았다 저녁도 굶었다 어떤 스님들은 오후 불식하는데 가끔식 저녁식사를 않하니  도리어 심신이 편안하다  차남은 하루에 점심 한끼만 먹는데 생활에 지장이 없는가 보다 군대에 근무할적에 간디 자서전을 읽고 일일 일식을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직장생활하면서 초지 일관하여 하루한끼를 성사했다 술은 원래 못먹고 가끔 맥주를 마시고  담배는 끊지 모해서 짧은 담배을 즐긴다  요즘은 회사일 말고도 밤에 아르바이도하니  무척 고단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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