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산성 개요
남한산성 http://www.namhansansung.or.kr/index.jsp
남한산성은 보통 인조(조선시대)의 굴욕을 떠올리는데, 이 성은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때부
터 한강 방어의 전략적 요충지이다.
인조는 후금의 침공으로(1636년)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하게 되는데,
성 안으로 들어갈 때는 남문(정문)으로 들어갔지만,
굴욕을 당하는 시점에는 남문이 아니라 서문으로 나왔다.
굴욕을 당한 지점이 송파나루 삼전도이다.
맑은 날에는 수어장대(임금 호위 장군 지휘소)에서 석촌호수에 있는 삼전도를 볼 수 있다.
▼ 남한산성 찾아가는 길
남한산성 오시는 길 http://www.namhansansung.or.kr/Menu2/SubMenu/sub51.jsp
▼ 남한산성 안내도
사진을 4등분 했을 때, 왼쪽-위쪽이 임금이 거처하던 곳과 임금호위 장군 지휘소가 있다.
본 글에 있는 사진들은 이 경로상에 위치한다.
▼ 남문
인조대왕이 이 문을 통해서 들어왔다.
▼ 남문 성벽
▼ 남문 안쪽에 있는 임금 호위 장군비
수어사 정공이라 되어 있다.
▼ 수어장대(임금 호위 장군 지휘소)
▼ 수어장대 바로 밑에 있는 암문(샛문) - 밖에서 안으로
▼ 암문(샛문) - 안에서 밖으로
▼ 수어장대 내에 있는 남한산성 증축자에 대한 애환이 서려 있는 바위
수어장대의 별칭을 '수어서대'라고 함
▼ '수어서대'
▼ '무망루' - 이 치욕을 잊지 말자는 의미
'역사는 반복된다. 수단이 바뀔 뿐이다'
조선시대 중기와 후기 시대는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시기이다'
임진왜란에서 배우지 못해 정유재란이 발발하고, 정유재란에서 또다시 배우지 못해 병자호란이
발생한다. 병자호란에서 배우지 못해 일제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 1890년대(고종) 측량 기준 장소
▼ 서문
이 서문으로 인조가 걸어 나가 송파 나루에서 청황제에게 무릎을 꿇었다.
▼ 연주봉 옹성
촬영 장소가 연주봉이다.
옆의 능선에서 올 수 있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좁고 길게 구축한 것이다.
'옹성'을 '치'라고도 한다.
▼ 암문
▼ 연주봉 옹성 망루
▼ 연주봉에서 바라본 북문과 동문 성곽
▼ 연주봉과 북문 사이에서 바라본 연주봉 능선 성곽
▼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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