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4/일한때 비

강나루터 2016. 9. 4. 20:05




 열무가 입종이 잘 되었다

주인은 산보 나가고  꽃이 빈 뜨락을 지키고 있다

솔 밭에 풀을 거의 다 깎았다  아내는   소나무   밑에 가지를 끊어 준다  그다지 급하지 않은 일로 시간을 보낸다

오후에는 서쪽 방자님 과수 곁에  길을 다듬다가 비가 와서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6/화 맑음  (0) 2016.09.07
9/5/월/흐림  (0) 2016.09.05
9/3/토/비   (0) 2016.09.04
9/2/금/비  (0) 2016.09.03
9/1/목 /맑음  (0)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