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9/금/맑음

강나루터 2016. 9. 9. 19:41








 못자리 가꾸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지금은  벼가 고개를 숙인다


당귀  이당귀를 가져와서  심어준 친구는 올해 별세했다

ㅇㅇㅇㅇ

농기구를   안가져가서  밭에 두번  갔다가 서예원 가니 또 지각이다  오늘은  선생님이  난정서를 10폭 써와서  각자 한폭식  써다가 전ㅅ,를 하잔다  서예회원이 적어서  몇이는 두장을 써야할 입장이다  나도 체본 한장을 가져 왔는데 쓸수가 있을지 걱정이다  내가 만들고 싶은 작품은 금문 소자로 천자문을 전지에 쓰는것이다 그래서 천자문 이용의 금문으로 된것을 선생님께 부탁했다

이정 한의원에 가서  가려운병고치려고  침도 맞고 약도 가져왔다  그래도 힘든 일도 할수있으니 행복한것이다  병원비는 누님이 대신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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