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7/수 맑음

강나루터 2016. 9. 7. 14:23







모과가  많이  굵었다

오전에는 글씨를 썼다   홍씨네가  쌀을 가지러 온다니 홍씨네가 올때까지 기다리는것이다 서로 전화를 모르니  이런 일이 벌어진다하여간 글씨는 몇줄 잘 썼다 점심때에 홍씨네 밭에 가보니  두내외가 황기 밭을 매고 있었다 두내외다 전동차를 타고 다니니 안타까운 실정이다

오후에는 밭에가서 흙한바리 옮기고나니  벌서 학교갈 시간이다  동양대에가니 한 십분 지각이다 공손추편에서 호연지기까지 배우고 두시간 공부가  끝났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엔 비가 왔다 요즘은 장마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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