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다린다 쑥즙을 피부에 바르고 다린 물을 마시니 가려운데 상처가 약간 아물어가는 것같다
ㅇㅇ
오늘은 서예원 가는 날인데 포기했다 글씨가 늘지 않는데다가 초서등을 배우자면 자습만으로가능할것같다
경운기 로타리 조립해서 동쪽 채마밭 로타리 쳤다 갈기는 했지만 흙덩이가 단단해서 분쇄가 될것 같지 않았는데 여러번 로타리질을했더니 콩가루가 됀다 서쪽 채마 밭도 로타리를 쳤는데 자갈이 많이 나온다 로타리 맞춘김에 회관뒤 논 앞쪽도 로타리 쳤는데 역시 파석이 많이 나온다 못자리는 습해서 모가 덜 발아가 되는것 같아 통마구리를 열어 놓았다가 저녁에 닫았다 서쪽 망이 모가 많이 나온것 같다
해질무렵 큰논을 거쳐 손씨네 집엘갔는데 논바닥이 많이 말랐다 이제는 큰논 아무데고 흙을 파올수있다
오늘은 손씨한테 많은것을 배웠다 비석 밑바침을 왜서 거북으로 하느냐하면 비석의 내용이 귀감이 된다고해서 거북을 사용한다는것이다 해발의 표준 지점은 인하대학 운동장에 있다고한다 연못의경우 淵못이라 쓰는데 淵은 물이 자생하는곳이고 池는 개울물을 끌어 들여 물을 저축하는것이다 塘당은 강이나 운하 주변에 물이 고여 있는곳이란다 연못은 연꽃이 있어서 연못이라 하는줄알았다
한국에서 잉어의 주산지는 진천이고 예천에도 잉어 양식장이 있다고한다
시시 오도시는 우선 푸라스틱 관을 사용해서 만드는것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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