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25/화/맑음

강나루터 2017. 4. 25. 22:19









참나무배기 송씨 댁에서

ㅇㅇㅇㅇ

새희망 병원에 가는데 독바위 쪽으로 해서 차인리로해서 갔다 안가본 농촌이라 사는 양식도 조금 다르다  논도 갈아 놓고 물도 잡아 놓았지만  쌀값이 헐하고보니  그논을 바라보니  마음이 쓰리다 요전보다 꽃들도 많이 피었다

새희망 병원에서  볼일을 보고 안정쪽으로 오다가 빈 밭에서 쑥을 세 포대 가량 베어왔다 쑥은 가려운데약도하고 쑥떡을  해먹어도 좋다 

 풍기 와서 아내는 허리 아픈데 주사 맞고 메기 사료로 개사료도 알아보고  우선 깨묵을 약간 사 왔다  서부 송씨 어른 댁에 들려 잉어 사료를 물으니 역시 개사료를 주었단다

집에와서  회관뒤 논에서 골라낸 돌을 한바리실어오고  텃논에서  흙한바리를 파서 연못 둑을 만들었다  아내 도 흙을 파고 팔아프단 말을 하지 않으니 천복이라고한다

깨묵을 못에 뿌려 주어도 메기는 몰려 오지 않는다  잉어는  찾아 온다고한다

밤에 유튜브에서 한자로 정원을 검색했더니 일본 정원이많이 보인다  이또한 손씨가 갈쳐준대로 했더니일본 정원을 구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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