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19금 /맑음

강나루터 2017. 5. 19. 22:05




류보살이  마늘에 물을 준다  물을 


류보살이 마늘에 물을 대신  주는 바람에  우리는  참깨를 잘 심었다




올해도 양봉 업자가  벌통을  가져다 놓았다  올해는 이집에서도  2층 벌통을 사용하고있다


 그작은 벌들의 역사로  꿀을 드럼으로 받아내니  놀랍다

 참깨 심는 기계도 있는데  재래식으로 말뚝으로 구멍 뚫고  물주고 .. 심었다  사흘이면 싹이 난다는데 원체 날씨가 가무니 잘 날지 모르겠다  류보살이  자기 마늘에 물을 주느라고 자기 과수원에서 호스 도 끌어 오고  전기 모다 돌려서 우리 마늘에 까지 해갈을 시켜 주니 우린 참깨를 잘 심을수 있었다

스마트폰을  일을 할적에는  주머니에 잘 휴대하지않는데 잊고 그대로 일을 하다가  문화원  최간사의 전화를 받았다  글씨는 잘 못쓰는것은  상관 말고  몇달 쉬고서다시 서예원에  나오라는것이다  간사가 관심을 가져 주니 고맙다  나의 동갑내기 박 ㅇㅇ은 건강문제로  서예실에 못나온다면서  그동안 책거리를 많이 얻어 먹었으니  자기도 그 보답으로 점심을 한턱 내었다고한다  병이들어  서예를 못하니  안타까운 실정이다

해진 다음에 채마 밭에  물을 몇수대 주었다 가물적에는 물이 식물에  보약이다

밤에도 바람이 불고 춥다  날ㅆ가 더워야 비가 오는데  가물이 오래 갈것 같다

낮에  류보살의 둘째딸이  우리 밭을 지나다가  이제는  농사일을 그만두라고 진심 어린 충고를 한다  이제는 하루종일 하는 일은 피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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