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26/토 /맑음

강나루터 2017. 8. 26. 18:21






출자 유곡 천우 교목ㅡ시경에 나오는  말로서 꾀꼬리가  깊은 골짜기에서  넓은 들판의 교목으로 옮겨 온다는 뜻인데 맹자는 이시를 인용하여 선비는 넓은 세상에 나와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작은 돌을 모아서 막돌 탑을 쌓은것은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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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가서 참깨 베어낸 자리를 정리하고  무우 몇골 심고   앞으로 배추도 포트모종 낸것을 이식할 예정이다 

파에는 살충제를 살포했다

오후 3시경에는  손녀가 온다기에  기차역에 마중을 나갔다  동양대에서 개강을 한다니 대학생들이 많이 내린다

손녀는  방학동안  한달가량  아리바이를 하여  90만원을 벌었다고한다 숙식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쉼터에서해결 했다고한다 난생 처음 경험하는  자립생활  경험이 많이 되었을것이다


소백산 돼지바위                                                                            

소백산 돼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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