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19/오후한때 천둥 번개 비

강나루터 2017. 9. 20. 04:55






음력 7/29/일의 일출

ㅇㅇㅇ

식전에 밤주어 오면서  흙한바리 파오고 , 돌을 한 켜 더 쌓았다 모양 없ㄴ는 막돌은  길에 묻고  그 많던 큰돌과 자갈이 거의 없어 졌다

오후 3시경에는 천둥으치며 비가 왔다 오래 안오고 그쳤다  다른 지방에서는 우박이 와서 농사를 망친 곳도 있단다

비가 그친 다음에  향교뒤에가서돌한바리를 실어 왔다  웬 아주머니가  돌을 뭐하는데 쓰려고 가져 가느냐 묻는다  연못 가에 쌓으려고 가져 간다했더니 자기는 보기 싫은 돌더미 다가져 가면 좋겠다 고 한다  돌도 큰돌은  반출 허가를 내어서 가져 오는 법이다

음력 7월 이 끝이 나고 내일이면 8월이다  벼가 고개를 다숙이고 누룬 끼가 보이기 시작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21목 /맑음  (0) 2017.09.21
9/20/수/맑음  (0) 2017.09.21
9/18일 월 맑음  (0) 2017.09.19
9/17/일 /맑음  (0) 2017.09.17
9/16/토 /맑음  (0) 201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