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 한마리가 배수구에서 죽어있다 차라리 떠내려 갔으면 편한데 마지막 인사라도 하는듯 아니면 수달 방질를 안해준데 대한 앝까움을 하소연 하는듯 배수구에 걸려있다 천자문에 사어병직은 사어란 사람이 죽어서도 임금을 일깨운 이야기이다 내가 진작 수달 침입을 방지 해주었더라면 수달에게 시달려 ㅜㄱ는 일은 없었을것 같다
불나무 단풍이 예쁘다
ㅇㅇㅇ
들깨 타작을 하였는데 아직 한나절 일은 남아 있다 비는 올것 같지 않고 내일이면 끝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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