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화 시대에 인력으로 돌을 운반한다
향교가 있어 교촌마을인데 지금도 항공고 북부 초등 동양대가 있다
이소나무는 어린 학생들이 늙어 가는 모습을 많이 지켜 보겠지
가을이 점점 깊어진다
단호박도 추수를한다
담쟁이가 대문을 장식한다
ㅇㅇㅇ
아내 노인대학 데려다주고 돌아오는길에 돌을 실었는데 웬차가 서더니 기사가 나를 보고 반기다 자기는 누구의 조카고 누구의 매부란다그의 처남 장ㅇ봉의 소식을 물으니 이제 술담배는 끊고 요양원에서 퇴원해서 집에 와 있다고한다 저신은 맑지만 음식을 적게 먹고 나와 다니지를 못한다고한다 그러면서 나더러 일을 그만하란다
오후 5시경에 서예원에가서 화분과 작품을 떼어왔다
저녁에 동대에다니는 혜린이가 왔다 지난 주에는 천안 하의사 회에 봉사 활동을 다녀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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