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15수 흐림

강나루터 2020. 7. 16. 06:15

일몰 풍경요즘 다니는

요즘 다니는  돌 무더기

가짜  독수리가  과수원에 새들의 피해를 막는다  왼 쪽에 보이는 건물이  신축하는  한공고 기숙사

ㅇㅇㅇ

오전에 회관뒤 구렁가리 논둑을 깎았다   어제 동네에서 천방둑에 풀을  잘 깎아 놓고 냇물이 흐른 자리를 보니 비가  꾀 많이 왔다

오후에 성주 새말가서 돌을 실어왔다 오늘은  광신네 농장에 설치한  스피커에서 국악을 보내주었다 일하는데 심심치를 않다 날씨가  흐리고  덥지않아 좋다

 곁에 과수밭에서는 외국  일꾼들이 풀을 기계로 베고 한명은 짊어 지는 분무기로  제초기가 못미치는곳에 제초제를 살포한다  가족을 떠나  외국에와서  일을 하니  속 고생이 많겠지만 한창 젊은때라  일을 수월하게 한다

닞에 만물이 여자가   놀러왔다  신사모가  별세했다고한다 나이도 알고보니  팔십은 되었을것 같다  이빨이 아파서 병원에 가다가  승용차 안에서 작고했다고한다 운명을 쉽게 했으니 죽음복이 있는것이다  산소는  풍기에 모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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