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주어온 돌
ㅇㅇㅇㅇ
아침에 책을 좀 읽다가 10시경에 천방에가서 진입로를 쌓았다 돌을쌓고보니 절반쯤 남았다 남은 돌을 쌓으면 되겠지만 돌있는데를 알고 있으니 오후에 현장에가서 돌을 실어왔다 허허벌판에 나오니 매우 추운데 무거운 돌을 움직이니 추운것을 이겼다 옷을 더텁게 입어야하는데 오전에는 견딜만해서 얇은 바지를 그대로입고갔더니 추위에 고생을 한것이다 그다지 바쁘지 않은 일로 고생을 하였다 류보살이 지나다 석축을하는것을 보고 남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위로를해준다
어떤 스님은 집신을 삼아서 오가는 행인에게 선물을 했는데 나의 汗馬한마의 공이 오가는 차량의 대피소가 되면 좋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22 일 새벽 비 약간 (0) | 2020.11.23 |
---|---|
11/21/토 흐림 (0) | 2020.11.21 |
11/19/목 비 (0) | 2020.11.20 |
11/18/수 한때 가랑비 (0) | 2020.11.18 |
11/17화 해진뒤 비 (0) |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