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가 활기를가져다준다 ㅇㅇㅇ 오늘도 오보살이 무 물김치를 큰통에 해왔다 순주엄마가 오씨니 오보살이라고 부르기로한다 오보살은 미륵교를 믿는데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가끔보게 된다 그 누구 보다 가난을 겪어오면서 자식들을 길러 생활을 안전하게 꾸려가게 했으니 이제는 근심걱정이없는 집안이다 절에서 여신도를 보살이라 부르는데그이유는 여성은 아무리 수행을 해도 부처는 못되고 보살지위까지만 가게되 니 청신녀를 보살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간디가 이발사나 변호사 나 신분이 같다고 해서 의심한적이 있다 이발사는 대체로 지식수준이 낮고 변호사는 법률에밝아 시비 선악을 잘가려 내는데 어째서 신분이 같다고할까 요즘 국가 내란을 통해 보면 대통령을 비롯 위정자들이 얼마나 자살꼴을 넣는지 모르겠..